[연예]리센느 사투리 막타치러 왔습니다.

디스크환자        작성일 07-09        조회 396     

PGR에선 어느 정도 여론이 정리된 것 같지만, 여전히 다른 의견이신 분도 계시고, 정치권에서도 문제를 삼고 있는데다, 특히 노무현 재단 이사가 일베 표현이 맞다고 단정하는 등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모습입니다. 그래서 제가 보기에 충분한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는 분들의 영상이나 발언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.

학계부터 화자까지 의견은 일치합니다.
"의문사가 없는 -노는 감탄문으로 쓰인다."

거제에서 쓴다는데, 내 주변에서 안 쓴다고 일베라 하시면 깝깝합니다.
부디 이후로는 이 문제로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.



[국립국어원]
경남 창녕의 72세의 화자는 표준어로 한 오십 년 넘었나라는 표현을 경상도 방언으로 한 오십 년 넘었노로 표현했다. -노 표현이 의문사가 없는 문장에서도 실제 경상도 방언으로 쓰여 왔음을 보여주는 대목.


[신지영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]
경상 방언에는 15세기 한국어의 어미 체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, 문장 끝에 붙는 ‘-노’는 의문문뿐만 아니라 혼잣말이나 감탄형 독백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. 신 교수는 "여기서 무섭노 같은 경우에는 의문문이 아니고 감탄문.


[안태형 전 동아대 국어문화원 교수]
동남방언에서는 노가 의문형의 형태를 가지고는 있지만 혼잣말이나 한탄, 독백에서 감탄형으로도 쓰인다.


[한국어 판정·설명 의문형 종결 형태의 통시적 변화 -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석사 논문]
동남 방언의 -노가 의문형 종결어미로 쓰이지만, 의문사 없는 문장에 나타날 때는 감탄형 어미로 봐야 한다.


[거제 82년 토박이]
그건 완전 사투리지. 평범하게 쓰는 말이죠.



목록

댓글 0 개


게시판
[83682] [스포츠][KBO] 키움 하영민, 8년 80억 원에 비FA 다년계약  알파르 07-13 397
[83683] [스포츠]근래 스포츠계에 있었던 3가지 오해와 해명 나는가수냐 07-13 436
[83684] [스포츠]윔블던 2026 우승은 야닉 시너 김마시 07-13 514
[83680] [연예]요즘 보는 음식 경연프로 맘마주떼요 07-13 306
[83681] [연예][리센느] 곡 홍보보다 본인 유행어 홍보가 더 중요한 걸그룹 즐기면다된다 07-13 520
[83678] [스포츠][오피셜] 맥그리거 "시합에 들어가기 전에는 아무런 부상도 없었다" 고무다 07-12 335
[83679] [스포츠]피파랭킹이 정확한 이유 가보즈아 07-12 373
[83677] [스포츠]UFC 코너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경기 결과 따블로 07-12 489
[83676] [스포츠]헐리웃 퇴장당하고 즙 시전.MP4 프로토인생 07-12 453
[83674] [스포츠]크리스 페덱이 삼성라이온즈로 옵니다!! 태린 07-11 339
[83675] [스포츠]마이너리그 조원빈, 오늘은 볼넷 3개를 포함 4출루 꾸리꾸리 07-11 283
[83671] [스포츠]윔블던2026 결승은 시너 대 즈베레프 쏘쿨 07-11 265
[83672] [스포츠][NBA] 웸반야마 맥스 연장계약 (페이컷?) 인생뭐있어 07-11 512
[83673] [스포츠]실시간 호날두 인스타 늑대 07-11 346
[83670] [스포츠]마이너리그 더블A 조원빈, 오늘은 홈런 2개.. 12경기/9개 구들장 07-11 289
[83668] [연예]피의게임X 3화 감상문 (스포) 추발이 07-10 391
[83669] [연예]이종석·아이유, 4년만에 결별 깡패 07-10 262
[83662] [스포츠]전반기 프로야구 순위(간단한 팀 스탯 포함) 활성화 07-10 377
[83663] [스포츠][MLB] 미네소타 트윈스 고우석 빅리그 데뷔 잠수함패치 07-10 405
[83664] [연예]지구오락실 스핀오프 `우주떡집` 티저 으르렁컁 07-10 356
[83665] [스포츠]이번 배재고 사건으로 파묘된 라온고 야구부의 충암고 야구부 상대 "계엄령" 응원 다크 07-10 409
[83666] [스포츠]2026 한화이글스 투수진 전반기 한짤 요약 야게임 07-10 501
[83667] [스포츠][단상]북중미 월드컵 8강전 1일차, "축구의 수준" 따는데만집중 07-10 291
[83658] [연예][리센느] 프리티걸 컴백 무대 with 니콜 of 카라 마디인치나 07-10 494
[83659] [스포츠]프로야구 전반기 순위.jpg 토토마왕 07-10 485
[83660] [연예]보니 타일러 별세 박대표 07-10 488
[83661] [스포츠]크보 올스타전 치트키 쓰는 엠스플 늑대고 07-10 285
[83657] [스포츠]스벅-5.18 연관성 몰랐다는 선수들... 배재고 경위서 보니 쭉쭉가자 07-09 421
[83656] [스포츠]홍명보 대국민 사과문 임작가님 07-09 432
[83653] [스포츠]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최종명단 미쳤구나 07-09 474
[83654] [스포츠][축구]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대한민국 감독직에 관심 날삥바리 07-09 439
[83655] [연예]리센느 LOVE ATTACK 멜론 1위로 기분 좋은 사람 Fifth 07-09 538
[83652] [연예]뭣이 중헌디, 곡성 배우 근황 한별한별 07-09 271
[83651] [스포츠]아르헨티나는 과연 얼마나 판정이득을 보았는가? 러셀마틴 07-09 328
[83649] [연예]리센느 사투리 막타치러 왔습니다. 디스크환자 07-09 397